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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음식값 결제한 ‘경기도 법카’ 부서 업무추진비에서 집행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의전을 둘러싼 의혹이 경기도 법인카드 사용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청 비서실 직원이었던 A씨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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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의혹 제보자 “배씨가 법카 쪼개기 심부름도 시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을 폭로한 전 경기도청 비서실 직원 A씨가 이른바 ‘카드 쪼개기’에도 동원됐다고 10일 주장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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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3만원? 2장 긁어" 김혜경 제보자 '법카 쪼개기' 폭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와 그 측근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을 폭로한 전 경기도청 비서실 직원 A씨가 이른바 ‘카드 쪼개기’에도 동원됐다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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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학생 212명 출석 조작…檢 "대학이 취업 브로커였다"
연합뉴스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니는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어학연수 비자를 연장시켜준 경북 지역 한 대학 총장과 업무 담당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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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찾았다…아들 중증 돼라" 첫 감염 부부 신상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가 시작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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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옷 훔쳤다고…17살 소녀 무릎 꿇리고 속옷 자른 부부
베트남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한 부부가 옷을 훔친 17살 소녀에게 가혹한 대응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 VN익스프레스 캡처 베트남에서 한 부부가 옷을 훔친 17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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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3명 추가…누적 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가 시작된 지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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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간 1조2000억원대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 조직 적발
2012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9년 가까이 1조 2000억 원대 규모로 운영된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운영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주범들이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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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시술 ‘명의’라던 치료사…알고보니 본인이 임신시켰다
호안 부부에게 불임 치료를 해 준다는 명목으로 부인인 리엔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치료사 A(46)씨(왼쪽). [사진 베트남 현지 언론 '히엡호아넷' 캡처] 아이가 없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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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에이미 여기 고객이었다" 200억 마약 밀매조직 검거
방송인 에이미. 일간스포츠 200억원 상당의 마약을 대량 유통한 판매 조직과 이를 구매해 투약한 이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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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주유소…대포통장 50개 거친 돈이 거기로 들어갔다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 운영자 A씨가 소유한 법인 건물. 경기남부경찰청 900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자금세탁을 위해 50여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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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에 보훈급여 4650만원 줬다…보훈처 황당지급 118억
국가보훈처 현판. 연합뉴스 국가보훈처는 2015년 11월 A씨로부터 보훈대상자 등록 신청을 받았다. 보훈대상자로 등록이 되면 보훈급여가 매달 지급된다. 보훈처는 경찰에게 A씨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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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억 도박사이트 운영자···2년 만에 22억 벌어들인 재테크
부산경찰청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 38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7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압수한 현금. 사진 부산경찰청 베트남 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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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전용 119車 종횡무진…‘농어촌 아기 울음소리’ 커진다
지난해 11월 4일 오전 0시55분쯤 충남소방본부 119상황실. "임신 33주차인 A씨(32)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즉각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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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 숨겼다가 들통… 문화재 밀반출 3년간 92점 적발
15일 대전 서구 대전경찰청사 내에 경찰에서 압수한 해외 밀반출 문화재가 놓여 있다. 경찰은 외국인과 문화재 전문 브로커를 포함한 11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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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와서 분청사기 산다? 문화재 100여점 노린 외국인들 [영상]
━ 인사동 일원서 문화재 구입 관광객으로 위장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뒤 도자기와 고서적 등 문화재 100여 점으로 해외로 빼돌리려던 일본인과 중국인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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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하가 40%인 이 범죄…코로나,다크웹,암호화페로 비상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마약류 사범에 대한 상반기 집중단속을 벌여 2626명을 검거하고 61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같은 기간 6200만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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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믹싱'까지…텔레그램 마약상 ‘용호상박’의 도피 수준
지난 3월 서울 송파구 일대 주택가 가스배전함에서 A씨 일당이 포장한 마약류를 숨기고 있다. 사진 인천경찰청 지난해 여름 A씨(25)는 알고 지내던 B씨(27) 등을 비밀리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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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준 일망타진 기회···60억 투자리딩 사기단 15명 구속
“VIP에게만 드리는 정보예요. 시키는 대로 투자·베팅하면 고수익을 냅니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고수익 투자처를 알려준다는 달콤한 말은 사실이 아니었다. ‘투자 리딩(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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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믿으면 10배 번다”…주식 사이트 만든 보이스피싱 일당
A씨 일당이 투자자에게 사기를 치면서 보낸 카톡 내용. 사진 인천경찰청 지난해 말 A씨(26)는 알고 지내던 동네 선후배를 비밀리에 불러 모았다. 보이스피싱 등으로 돈을 벌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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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리얼하게"…텔레그램 '세종대왕'은 사이버 성매매 보스
경기도 용인과 이천 등 수도권 일대의 오피스텔을 이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다수의 오피스텔과 24시간 콜센터를 두고 하부 조직까지 만드는 등 기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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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누명" 극단선택까지…디지털교도소 운영자 징역 3년6월
성범죄자 등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해 붙잡힌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가 지난해 10월 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대구지방법원으로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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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대신 부채관리 컨설팅…신용등급 높이는 '착한 은행'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따뜻한 전북은행 금융클리닉의 모습. 사진 전북은행 전북 전주시에 사는 간호조무사 A씨(47)는 요즘 신용등급만 보면 가슴이 뛴다. 2년 전 신용등급을 조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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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학생 알바 덮친 사장님, 그는 전직 경찰관이었다
중앙포토 20년간 경찰로 근무하다 식당을 운영 중이던 50대 남성이 외국인 아르바이트생을 강간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 남성은 특히 강제추행죄로 집행유예 중 이같은